울산시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안전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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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보행안전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3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북구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 △횡단보도 보행 안전시설 확충 △지능형(스마트) 교통안전시설 도입 △지능형 이동 수단 플랫폼 고도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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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보행안전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3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 북구청, 울산경찰청,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능형 마을 보급 및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오는 12월까지 총 국비 10억원 등 12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북구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 △횡단보도 보행 안전시설 확충 △지능형(스마트) 교통안전시설 도입 △지능형 이동 수단 플랫폼 고도화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체감형의 이동 서비스를 통해 보행사고 예방과 보행 이동권 보장 등 시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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