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한성차·한국메세나협회와 예술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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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이 한성자동차, 한국메세나협회와 예술적 재능있는 학생들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의 '서울라이트 DDP'와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고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는 중고교 '드림그림' 장학생 40여명에게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참여 작가(조구만 스튜디오, 버스데이)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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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이 한성자동차, 한국메세나협회와 예술적 재능있는 학생들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의 '서울라이트 DDP'와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고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는 중고교 '드림그림' 장학생 40여명에게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참여 작가(조구만 스튜디오, 버스데이)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지원한다.
두 작가는 멘토링 워크숍 기획과 진행에 협력하게 되며, 워크숍은 9월21일 DDP 디자인홀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또 두 작가의 미디어아트는 12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라이트 DDP가 디자인·예술 분야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이자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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