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다나카X마이진, 다 찢은 레전드 무대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7.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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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다나카가 다 했다.

3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마이진, 다나카(김경욱) 무대가 공개됐다.

일본 부캐를 만든 김경욱, 다나카로 변신한 그는 마이진과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코믹하게 열창했다.

경합 결과 표심은 마이진, 다나카에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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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일톱텐쇼‘ 다나카가 다 했다.

3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마이진, 다나카(김경욱) 무대가 공개됐다.

일본 부캐를 만든 김경욱, 다나카로 변신한 그는 마이진과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코믹하게 열창했다.

개그감에 더불어 마이진의 가창력이 더해져 독특한 퍼포먼스 완성도가 구현됐다. 흥과 멋, 가락, 선율이 신나게 어우러져 레전드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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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맞붙은 팀은 사유리, 강남이었다. 경합 결과 표심은 마이진, 다나카에게 몰렸다.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리를 자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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