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 벗고 왔어?” 서동주 노출 패션에 母서정희 깜짝 (혼자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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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어깨를 노출한 패션에 모친 서정희가 잔소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모친 서정희를 만나 함께 외할머니를 찾아갔다.
모친 서정희는 딸을 만나자마자 "왜 이렇게 옷은 다 벗고 왔냐"며 어깨 노출 패션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예쁘기도 하고. 예쁠 때 딸이 노출 있는 옷을 입는 걸 잔소리 안 한다. 나이 먹으면 그게 안 된다. 주책이고. 엄마들은 사실 어쩔 수가 없다"며 서정희 서동주 모녀의 마음을 모두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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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어깨를 노출한 패션에 모친 서정희가 잔소리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10년 차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모친 서정희를 만나 함께 외할머니를 찾아갔다. 모친 서정희는 딸을 만나자마자 “왜 이렇게 옷은 다 벗고 왔냐”며 어깨 노출 패션을 지적했다.
최동석은 “엄마는 엄마”라고 반응했고 서동주는 “어깨를 까면 다 벗었다고 하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주로 어깨 보여주는 걸 좋아하나보다”며 서동주가 선보인 패션들이 모두 어깨를 드러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예쁘기도 하고. 예쁠 때 딸이 노출 있는 옷을 입는 걸 잔소리 안 한다. 나이 먹으면 그게 안 된다. 주책이고. 엄마들은 사실 어쩔 수가 없다”며 서정희 서동주 모녀의 마음을 모두 이해했다.
이어 서정희는 안전벨트를 잊은 이유로 “아저씨가 계속 채워줘서 잊어버린다. 가만히 있으면 채워준다. 사람이 간사한 게 금방 잊어버린다”며 항상 남자친구가 안전벨트를 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해 달달한 연애 모드를 보였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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