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이 꿈 전문 댄서, 안무 한번 보고 따” (살롱드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3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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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꿈이 전문 댄서라 밝혔다.

홍진경은 "라엘이는 춤을 좋아해서 전문 댄서가 되고 싶다고 한다. 한번 안무를 보면 딴다. 물어보니 그게 재능이라고 하더라. 한두 번 보고 똑같이 추더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딸 라엘이가 엄마의 춤을 보고 코멘트를 한 적이 있냐고 물으며 홍진경이 즐겨 추는 춤에 의문을 드러냈고, 홍진경은 "너 유럽 클럽 안 가봤냐. 진짜 가봐라. 다 이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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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 ‘살롱드립2’ 캡처
TEO ‘살롱드립2’ 캡처

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꿈이 전문 댄서라 밝혔다.

7월 3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했다.

홍진경은 “라엘이는 춤을 좋아해서 전문 댄서가 되고 싶다고 한다. 한번 안무를 보면 딴다. 물어보니 그게 재능이라고 하더라. 한두 번 보고 똑같이 추더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딸 라엘이가 엄마의 춤을 보고 코멘트를 한 적이 있냐고 물으며 홍진경이 즐겨 추는 춤에 의문을 드러냈고, 홍진경은 “너 유럽 클럽 안 가봤냐. 진짜 가봐라. 다 이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도연이 “시작은 모델이지 않냐. 아시아 최초 베네통 모델?”이라고 묻자 홍진경은 “아시아 최초가 아니고 한국 최초였다. 아시아에서 많이 했는데 한국이 처음이었다. 슈퍼모델 고등학교 1학년 때 17살에 됐고 베네통이 1년 뒤니까 18살이었다”고 말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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