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날 이기려 드는 남친 좋아, 괜찮은 사람 만나고파”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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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사랑꾼임을 과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모델 한혜진은 자신을 이기려고 드는 남자친구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이 "모든 부분에서 연인이 날 이기려 든다면 기분이 어떨 거 같냐"고 묻자 한혜진은 "난 너무 좋을 것 같다. 나라는 존재를 이겨서 나보다 더 좋은 존재가 된다면 내 옆에서 날 더 빛나게 해줄 거 아니냐.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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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사랑꾼임을 과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모델 한혜진은 자신을 이기려고 드는 남자친구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를 사사건건 이기려 드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도착했다. 서장훈은 “기본적으로 연인이면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들으면 기뻐해야 정상인데 어리석다‘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숨겨져 있는 미세한 감정인 것 같다. 남자친구가 운동을 좋아해서 비슷하게 마라톤 연습을 했는데 나보다 기록이 안 나오다 잘 나오면 왜 잘 나오지? 슬쩍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진짜 사랑하는데 못생긴 마음이 나온다”고 이해했다. 곽정은도 “코너에 몰렸다고 느낄 때 세련된 방식으로 대처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했다.
이어 서장훈이 “모든 부분에서 연인이 날 이기려 든다면 기분이 어떨 거 같냐”고 묻자 한혜진은 “난 너무 좋을 것 같다. 나라는 존재를 이겨서 나보다 더 좋은 존재가 된다면 내 옆에서 날 더 빛나게 해줄 거 아니냐.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기본적으로 나를 이기려 든다는 걸 못 느낄 것 같다”고 했고, 곽정은은 “이런 사람들을 만나봤다. 결과적으로 다 안 좋게 끝났다. 왜 이기려고 할까? 밑에 뭐가 있을까? 열등감이 있나? 어떻게 이 관계를 빨리 끝내볼까 생각이 들 것 같다. 보기 싫은 느낌이 있다”고 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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