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0㎞ 57분” 주우재 “평생 뛴 거리 10㎞ 안 돼”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3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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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주우재가 극과 극 면모를 보였다.

7월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10km 러닝 기록이 57분이라 말했다.

한혜진은 "잘 뛰었다. 1시간이면. 처음인데. 저는 10km 57분 정도 나온다. 빨리 뛴 건 아니고 보통"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평생 뛴 거리가 10km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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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한혜진과 주우재가 극과 극 면모를 보였다.

7월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10km 러닝 기록이 57분이라 말했다.

31살 고민남은 1살 연하 여친과 1년째 연애 중으로 친구 결혼식 뒤풀이에서 여친과 처음 만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고민남이 5km를 뛰었다며 러닝을 권하자 여친은 “오빠가 5km 뛰었으면 나도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주일에 4번 이상 퇴근 후 운동장을 뛰더니 2달 만에 10km를 뛰었다.

한혜진은 “잘 뛰었다. 1시간이면. 처음인데. 저는 10km 57분 정도 나온다. 빨리 뛴 건 아니고 보통”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평생 뛴 거리가 10km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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