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4.5톤 활어차 화재...4천만 원 피해
김대겸 2024. 7. 31. 05:30
오늘(31일) 새벽 1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남청주 나들목 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4.5톤 활어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모두 불에 타고 활어도 폐사해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해 불길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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