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 ‘햇사레 복숭아’ 인도네시아 올 첫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 충북도의회 의원, 박노대 조합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 김기택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윤구 센터장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농협은 264상자(668㎏) 수출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도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농가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이 최근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센터장 김윤구)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 충북도의회 의원, 박노대 조합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 김기택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윤구 센터장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농협은 264상자(668㎏) 수출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수출하는 복숭아는 7월부터 8월초까지 생산하는 백도 품종인 ‘그레이트’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도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농가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