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드론 등 활용 수도작 공동방제

황송민 기자 2024. 7. 3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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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최근 수도작 공동방제에 나섰다(사진).

내수농협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과 북이면의 벼농가 484곳 643㏊ 농지에 1차 공동방제를 마쳤다. 2차 방제는 8월 중순에 진행한다.

수도작 공동방제는 농업용 드론과 광역 살포기를 활용한다.

변익수 조합장은 “앞으로 남은 방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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