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풍년 기원 벼 드론방제 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전주농협의 공동방제사업은 총 715농가, 813㏊(친환경벼 223㏊, 일반벼 590㏊)에 걸쳐 진행된다.
공동방제사업은 북전주농협 청년조합원으로 구성된 '전주광역드론방제단'에서 운영한다.
이우광 조합장은 "공동방제사업은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농업생산량 증대, 청년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사업이 꾸준히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최근 조합원·청년조합원 방제단과 함께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드론방제 시연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북전주농협의 공동방제사업은 총 715농가, 813㏊(친환경벼 223㏊, 일반벼 590㏊)에 걸쳐 진행된다. 친환경벼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4∼5회, 일반벼는 총 3회 방제한다.
공동방제사업은 북전주농협 청년조합원으로 구성된 ‘전주광역드론방제단’에서 운영한다. 농협 측은 “2021년 도입한 이 사업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공동방제사업은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농업생산량 증대, 청년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사업이 꾸준히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