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서 한식도 금메달감
권나연 기자 2024. 7. 3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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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개막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대표단의 초반 기세가 거센 가운데 한식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데 금빛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프랑스 파리의 '메종 드 라 쉬미'에서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을 열고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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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개막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대표단의 초반 기세가 거센 가운데 한식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데 금빛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프랑스 파리의 ‘메종 드 라 쉬미’에서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을 열고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선 파리 현지 우수 한식당 5곳의 ▲박대 타코(순그릴마레) ▲새우젓 아이올리 편육(이도) ▲초계탕(종로삼계탕) ▲프렌치 잡채(맛있다) ▲순대 꼬치(삼부자) 등이 선보였다. 제철 식재료와 발효음식을 주제로 CJ제일제당 ‘퀴진케이(Cuisine.K)’ 영셰프가 개발한 한식 신메뉴 18종도 소개됐다.
권나연 기자 kny0621@nongmin.com,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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