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 한국인은 밥심…쌀 소비확대 나서

유건연 기자 2024. 7.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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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사진).

농협은 최근 오전 8시30분부터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은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밥 먹는 사진을 올리면 30명을 추첨해 10㎏들이 쌀을 증정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밥심을 널리 알려 1인당 쌀 소비량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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