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연기 시작한지 10년, 치열했고 간절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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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작품에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철의 팔색조 매력을 포착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김성철은 치마가 포함된 중성적 슈트부터 반항적인 느낌의 청바지 착장, 귀여운 느낌의 반바지 착장까지 한 화보 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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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작품에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철의 팔색조 매력을 포착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김성철은 치마가 포함된 중성적 슈트부터 반항적인 느낌의 청바지 착장, 귀여운 느낌의 반바지 착장까지 한 화보 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했다. 그는 촬영 콘셉트와 착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의상이 바뀔 때마다 그에 걸맞은 완벽한 무드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철은 최근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들을 연이어 맡게 된 것에 “왜 나한테는 어른스러운 느낌의 캐릭터가 잘 들어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시기가 맞지 않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의 섹시함이란 단순히 외모를 떠나 갖고 있는 성격, 사고방식, 가치관까지 종합적으로 충족되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지금도 단순한 이미지를 떠나 깊이 있는 분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연기를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김성철은 “치열했고 간절했고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다”며 “하지만 지난 일을 곱씹기보단 늘 앞을 보고 가는 편이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새로운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철은 31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과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지옥’ 시즌2를 선보인다. 최근 영화 ‘파과’도 촬영을 마쳐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8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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