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박병준 2024. 7. 31. 0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30일) 저녁 7시 반쯤 충남 공주시 석장동 32번 국도에서 70대 A씨가 몰던 3.5톤 화물차가 갓길쪽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전방향 차량이 2시간 가량 통제 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부서졌지만 정전이나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제어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30일) 저녁 7시 반쯤 충남 공주시 석장동 32번 국도에서 70대 A씨가 몰던 3.5톤 화물차가 갓길쪽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전방향 차량이 2시간 가량 통제 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부서졌지만 정전이나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제어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병준 기자 (lo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