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소영·공희용, 세계 4위 일본에 2-0 완승…한일전 승리로 8강행 (하이라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킴콩 듀오' 김소영(인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024 파리올림픽' 조별 예선에서 3전 3승으로(조 1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소영과 공희용은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C조 조별 예선 최종 3차전에서 일본의 나미 마쓰야마-시다 치하루에 2-0(24-22 26-24)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3926
'킴콩 듀오' 김소영(인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024 파리올림픽' 조별 예선에서 3전 3승으로(조 1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소영과 공희용은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C조 조별 예선 최종 3차전에서 일본의 나미 마쓰야마-시다 치하루에 2-0(24-22 26-24)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현재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세계랭킹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일전'으로 세계랭킹 4위의 강팀인 나미 마쓰야마-시다 치하루 조와의 대결은 결코 쉽지 않은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두 게임 모두 듀스 끝에 승리했고, 1분 가까이 이어지는 긴 랠리도 수차례 나오며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김소영-공희용은 긴 랠리 끝에 24-22로 1게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게임에서는 접전 끝에 26-24로 이기면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일전' 명장면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배여운 기자 woon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올림픽] 김소영·공희용, 세계 4위 일본에 2-0 완승…한일전 승리로 8강행 (하이라이트)
- 인터파크·AK몰도 위태?…구영배 "정산 지연 가능성 있다"
- '기밀 유출' 군무원 구속…"러·동남아 요원도 급히 귀국"
- '극한 기후' 대비할 댐 14개 짓는다…후보지 주민들 반발
- 이우석 쏘는 족족 "텐텐텐!"…도쿄 때 아쉬움 씻어냈다
- 허미미 꺾었는데 갸우뚱…할머니 유언 따라 "다음엔 금"
- 아파트 정문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30대…구속영장 신청
- 브라질 수영선수, 남자친구와 선수촌 무단 이탈…본국으로 퇴출
- 홀덤협회 설립해 불법 도박장 운영한 일당 적발…협회장 등 159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