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매각설에… 비트코인 급락
뉴시스 2024. 7. 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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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고객센터 시황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의 '전략자산' 발언 이후 9700만 원대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정부가 범죄 수익으로 압수한 비트코인을 이체하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92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이 같은 이체는 매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아 투자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9300만 원대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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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고객센터 시황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의 ‘전략자산’ 발언 이후 9700만 원대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정부가 범죄 수익으로 압수한 비트코인을 이체하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92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이 같은 이체는 매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아 투자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9300만 원대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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