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태권도 선수단 버스 수풀에 빠져...5명 병원 이송
김다현 2024. 7. 31. 01:34
어제(30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서 10대 태권도 선수들을 태운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 교사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0대 선수 11명과 인솔 교사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소방은 버스가 들이받은 나무가 충격을 흡수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