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서 SUV 음주측정 거부하고 도주하다 경찰차 돌진…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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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0일) 9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성북동에서 한 SUV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보행자 한 명과, 경찰차에 탑승하고 있던 경찰관, 그리고 SUV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 관계자는 "30일 오후 9시 24분쯤 사고가 접수됐고, 부상자 3명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차에 탑승하고 있던 경관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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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0일) 9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성북동에서 한 SUV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보행자 한 명과, 경찰차에 탑승하고 있던 경찰관, 그리고 SUV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SUV 차량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경찰차에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소방본부 관계자는 "30일 오후 9시 24분쯤 사고가 접수됐고, 부상자 3명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차에 탑승하고 있던 경관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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