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와 용산서 30일 비공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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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비밀리에 회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 만찬 당시와 마찬가지로 당정 결속을 다지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리로 알려졌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 대표를 비롯한 신임 여당 지도부와 대표 경선 출마자들, 주요 당직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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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비밀리에 회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사람은 정진석 비서실장 배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만났다. 두사람의 만남은 1시간 반 가량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공식화한 제2부속실 설치 착수나 여당 정책위원회 의장 교체 여부 등 당정 현안에 대한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4일 만찬 당시와 마찬가지로 당정 결속을 다지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리로 알려졌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 대표를 비롯한 신임 여당 지도부와 대표 경선 출마자들, 주요 당직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돼 우리 한동훈 대표를 잘 도와줘야 된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혼자 해결하도록 놔두지 말고 주위에서 잘 도와주라"고 말했다.
이에 한 대표는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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