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달리던 SUV, 경찰차 들이받고 전복
김현지 local@mbc.co.kr 2024. 7. 31. 0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30일) 9시 반쯤 전남 나주시 성북동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건널목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경찰차 한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70대 남성 한 명과 SUV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SUV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30일) 9시 반쯤 전남 나주시 성북동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건널목 맞은편에 있던 경찰차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경찰 단속에 불응하고 약 5킬로미터를 도주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48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년의 기다림을 끝냅니다!" 신유빈-임종훈 동메달 스매싱
- 사도광산 '강제 동원' 감춘 일본‥정부는 알고도 당했나?
- [단독] "용산 얘기" 되물어도 달래기만‥'신속 이첩' 위해 경찰서장 패싱도
- "출근했다"더니 '이스탄불행 비행기'‥휴가 냈다면서 법카 사용
- "최대 8백억뿐‥정산금 가져다 기업 인수"‥"양치기 소년 행태"
- 골든스코어 '되치기 절반'으로 세계 1위 꺾고 동메달 이준환!!
- "김우민이 따라잡습니다!" 황선우 빼고도 계영 결승 진출
- 아파트 단지 앞 이웃 살해, 흉기는 '일본도'
- [날씨] 장마 끝, 폭염 절정기로‥프랑스에도 올림픽 열파가
- '9명 사망'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가해 운전자 구속‥"도망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