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3시간 최장 필리버스터 격려… 野, 필리버스터 종결시키고 화기애애
2024. 7. 31. 00:56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맞섰던 ‘방송 4법’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단독 표결로 전부 통과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역대 최장시간 필리버스터(13시간12분)를 한 김용태 의원을 격려하는 모습(왼쪽 사진). 이재명(오른쪽 사진) 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를 마치고 활짝 웃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음악 찾는데 두 달 걸렸다” 오징어게임 OST로 2등 거머쥔 피겨 선수
- “이재명 구속” vs “윤석열 퇴진”… 주말 도심서 집회로 맞붙은 보수단체·야당
- 수능 포기한 18살 소녀, 아픈 아빠 곁에서 지켜낸 희망
- 이재명 “우리가 세상 주인, 저는 안 죽는다”…野대규모 도심 집회
- [단독] ‘동물학대’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입건
- [단독] ‘제주 불법숙박’ 송치된 문다혜, 내일 서울 불법 숙박 혐의도 소환 조사
- ‘58세 핵주먹’ 타이슨 패했지만…30살 어린 복서, 고개 숙였다
- 美검찰, ‘월가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 아이폰부터 클래식 공연, 피자까지… 수능마친 ‘수험생’ 잡기 총력전
- “사법부 흑역사…이재명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 野 비상투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