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꿔 입은 젠슨 황과 저커버그
2024. 7. 31. 00:45
29일(현지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그라프 2024′에서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서로 재킷을 바꿔 입은 후 활짝 웃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에 관한 세계 최대 콘퍼런스인 이 행사에서 특별 대담을 한 두 사람은 AI(인공지능)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젠슨 황은 “모든 사람이, 모든 기업이 자신만의 AI를 갖게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저커버그는 “AI 시장은 오픈소스 생태계가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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