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너무 아까운 한 번의 실수…김지수, 동메달 도전 좌절 (유도 여자 -63kg 패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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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유도 여자 -63kg급 패자부활전에서 대한민국의 김지수가 오스트리아의 루퍄나 피오페자나와 격돌했습니다.
김지수는 페오페자나에 경기 초반 잡기를 허용해 한판승을 내줬습니다.
김지수는 압박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피오페지나의 양다리에 한 팔과 목이 묶여 그대로 뒤로 넘어가 한판승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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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유도 여자 -63kg급 패자부활전에서 대한민국의 김지수가 오스트리아의 루퍄나 피오페자나와 격돌했습니다. 김지수는 페오페자나에 경기 초반 잡기를 허용해 한판승을 내줬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지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이어진 잡기 싸움에서 페오페자나의 주특기인 잡기 기술이 나왔습니다. 김지수는 압박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피오페지나의 양다리에 한 팔과 목이 묶여 그대로 뒤로 넘어가 한판승을 허용했습니다. 잠시 빈틈을 보여 상대의 강한 근력에 잡힌 게 패인이었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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