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출산 후 뱃살 죽어도 안 빠져.. 우울감 들었다"(건강한 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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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원이 출산 후 관리 고민을 고백했다.
7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2'에서는 원조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출연했다.
출산 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양정원은 "출산 후 첫 방송이다. 최근까지 살을 못 빼고 있다가 완성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게 됐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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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원이 출산 후 관리 고민을 고백했다.
7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2'에서는 원조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출연했다.
출산 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양정원은 "출산 후 첫 방송이다. 최근까지 살을 못 빼고 있다가 완성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아무래도 평소보다 관리를 해야 유지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출산 이후에는 살 빼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살을 조금만 빼면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아프더라. 면역력이 떨어져서 엄청 고생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뱃살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 지금은 90% 정도 돌아왔다. 또 전신이 푸석푸석해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면서 우울감이 좀 들더라"며 "좀 더 건강하고 젊어지고 싶어서 내가 잘 관리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도 이렇게 해도 좋은지 물어보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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