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북한 선수들과 셀카 찍은 신유빈, 임종훈 선수…이번에는 어떤 세레모니? (하이라이트)

배여운 기자 2024. 7. 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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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신유빈,임종훈 선수가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짝을 4-0(11:5/11:7/11:7/14:12)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두 선수는 환하게 웃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중국 왕추친, 쑨잉사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종식, 김금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장면이 눈길이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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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신유빈,임종훈 선수가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짝을 4-0(11:5/11:7/11:7/14:12)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두 선수는 환하게 웃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중국 왕추친, 쑨잉사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종식, 김금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장면이 눈길이 갔는데요. 두 선수의 동메달 시상식, 함께 감상하시죠!

배여운 기자 woon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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