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개인전 16강 무사 안착… 메달 노린다

정민지 기자 2024. 7. 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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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양궁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이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김우진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린즈샹(대만)을 6-0(30-27 29-28 30-26)으로 꺾었다.

김우진은 개인전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 3관왕을 노리고 있다.

김우진은 16강전에서 마르쿠스 다우메이다(브라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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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올림픽 양궁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이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김우진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린즈샹(대만)을 6-0(30-27 29-28 30-26)으로 꺾었다.

김우진은 1세트와 3세트 30점 만점을 쏘는 등 9발의 화살 중 8발이 모두 10점을 기록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김우진은 개인전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 3관왕을 노리고 있다. 3관왕을 달성하면 금메달 5개로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16강전부터 결승전은 8월 4일 열린다. 김우진은 16강전에서 마르쿠스 다우메이다(브라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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