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주택가 '묻지마' 흉기 위협...2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10대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 서부경찰서는 오늘(30일) 밤 9시쯤 수원시 세류동 주택가에서 귀가 중이던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곧바로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A 씨는 흉기를 버리고 달아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10대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 서부경찰서는 오늘(30일) 밤 9시쯤 수원시 세류동 주택가에서 귀가 중이던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곧바로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A 씨는 흉기를 버리고 달아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피해 학생은 A 씨가 별다른 이유 없이 뒤쪽에서 다가와 흉기로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