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쉬는 시간 항상 혼자" 딸 고백에 충격·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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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쉬는 시간에 혼자 논다는 딸 로아의 말에 놀랐다.
조윤희는 "딸 로아가 테오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어느덧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 로아와 학교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생각이 많아진 조윤희는 딸 로아의 교우 관계 점검차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 파자마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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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조윤희가 쉬는 시간에 혼자 논다는 딸 로아의 말에 놀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조윤희는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묘 테오를 소개했다. 조윤희는 드라마 촬영 중, 아픈 길고양이를 구조해 5개월 차 고양이 집사가 됐다고. 조윤희는 "딸 로아가 테오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어느덧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 로아와 학교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조윤희가 쉬는 시간에 대해 묻자 로마가 "쉬는 시간에 나 항상 혼잔데"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조윤희는 친구들이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는 로아의 말에 걱정했고, 로아는 엄마 조윤희가 속상할까 봐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생각이 많아진 조윤희는 딸 로아의 교우 관계 점검차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 파자마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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