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태권도 선수단 버스 수풀에 빠져...5명 병원 이송

김다현 2024. 7. 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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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서 10대 태권도 선수들을 태운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 교사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0대 선수 11명과 인솔 교사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소방은 버스가 들이받은 나무가 충격을 흡수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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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서 10대 태권도 선수들을 태운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 교사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0대 선수 11명과 인솔 교사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소방은 버스가 들이받은 나무가 충격을 흡수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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