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시상대에서 만난 남과 북, '빅토리 셀피' 즐겁게 [사진]

최규한 2024. 7. 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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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가 12년의 가뭄을 끊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탁구 혼성 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홍콩의 치우당-니나 미텔함 조와의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웡춘팅-두호이켐 조(홍콩, 세계 랭킹 4위)를 상대로 4-0(11-5 11-7 11-7 14-12)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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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한국 탁구가 12년의 가뭄을 끊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탁구 혼성 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홍콩의 치우당-니나 미텔함 조와의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웡춘팅-두호이켐 조(홍콩, 세계 랭킹 4위)를 상대로 4-0(11-5 11-7 11-7 14-12)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을 거머쥔 한국 임종훈-신유빈이 금메달 중국 왕추친-쑨잉사, 은메달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07.30/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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