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바나나 먹는 신유빈에 “너무 귀여워” 늦은 밤에도 올림픽 본방사수

장예솔 2024. 7. 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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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올림픽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 파리 올림픽'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했다.

혜리는 쉬는 시간 당 충전을 위해 바나나를 먹는 탁구선수 신유빈을 향해 "바나나 먹는 유빈 선수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림픽에 푹 빠져 늦은 밤에도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혜리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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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소셜미디어
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올림픽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 파리 올림픽'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했다.

혜리는 쉬는 시간 당 충전을 위해 바나나를 먹는 탁구선수 신유빈을 향해 "바나나 먹는 유빈 선수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금메달로 3연패를 달성한 남자 양궁 대표팀이 59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자 "세상에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올림픽에 첫 출전한 펜싱선수 최세빈의 선전을 위해 힘을 불어넣었다.

올림픽에 푹 빠져 늦은 밤에도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혜리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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