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김우진, 개인전 순항…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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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연이어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은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대만 린즈샹을 6-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은 개인전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이기며 금메달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은 다음 달 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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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연이어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은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대만 린즈샹을 6-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첫 경기였던 64강전에서도 이스라엘 마다예(차드)를 6-0으로 꺾고 완승했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은 개인전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이기며 금메달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개, 올림픽에서 3개,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내 세계 최고의 궁사로 꼽히지만,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던 김우진은 혼성전을 포함해 이번 대회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은 다음 달 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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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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