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NND, 청량한 무대·유창한 영어로 글로벌 팬 매료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 캡처

신예 NND(데인, 영준)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밴드 NND는 지난 29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에 출연해 ‘Night Off’ 무대를 선보였다.

‘Night Off’는 경쾌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데인과 영준이 작사, 작곡했다.

가볍고 시원한 페스티벌 느낌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NND는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온전히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멤버 데인은 앞서 25일 영어 라디오 방송인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게스트로 출연, 유학파 출신답게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소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NND는 11월 데뷔 첫 유럽 투어에 나서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타키엘 레코즈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