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서 태권도 학생 선수 탄 버스 도랑에 빠져…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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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 교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부상은 가벼운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후 6시 10분쯤 사고 신고를 접수 받았고 부상자들은 경상으로, 일부 경상 환자들은 태백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며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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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버스는 태권도 대회장으로 향하고 있었고, 태권도 학생 선수 11명과 성인 2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 교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부상은 가벼운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후 6시 10분쯤 사고 신고를 접수 받았고 부상자들은 경상으로, 일부 경상 환자들은 태백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며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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