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영 800m, 예선 7위…단체전 사상 첫 결승 진출
오주현 2024. 7. 30. 22:44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호준, 이유연, 김영현, 김우민으로 구성된 계영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30일) 오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 7초 96으로 16개 참가국 중 7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상위 8개 팀은 내일(31일) 오전 5시 15분에 결승을 치릅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하고, 계영 800m 결승전에 출전해 메달 확보에 도전합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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