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탁구 혼복서 파리 올림픽 첫 메달…중국에 져 은메달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2024. 7. 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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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북한의 첫 메달이다.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랭킹없음)는 3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2-4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하계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 북한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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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북한의 첫 메달이다.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랭킹없음)는 3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2-4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하계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 북한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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