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별밤’ 고정 패널 하차…환자 사망 사고 논란 여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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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고정 패널에서 하차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양재웅이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금요일 코너 '깨끗하고 어두운 곳'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양재웅은 지난 26일까지 '별밤'에 출연했고 다음 녹화 예정일인 8월 2일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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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고정 패널에서 하차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양재웅이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금요일 코너 ‘깨끗하고 어두운 곳’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양재웅은 지난 26일까지 ‘별밤’에 출연했고 다음 녹화 예정일인 8월 2일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고정 패널에서 하차한다.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5월 27일,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 소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환자가 갑자기 사망했다.

이에 양재웅은 지난 30일 본인의 소속사인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양재웅 원장 그리고 예비 신부인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에게도 악성 댓글이 달리는 등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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