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피아노 선생님만 3명→과외 11개"…유년 시절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제 혼자다'에서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서동주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신동'으로 불렸던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제 혼자다'에서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서동주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신동'으로 불렸던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서동주 가족과 인연이 있는 MC 박미선은 서동주의 집을 방문하면 늘 서동주가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추억하기도.
이에 서동주는 "당시 나름 신동이라고, 전국 어느 콩쿠르를 나가도 1등을 했다"라며 하루에 7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당시 단계별로 피아노 선생님만 3명에 과외도 11개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딸 교육에 열정적이었다며 "'스카이캐슬'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