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스트레이키즈 창빈과 같은 아파트 살아…매일 출퇴근 각별한 사이"('채배불')

배선영 기자 2024. 7. 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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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채령과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각별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JYP 가족이자 찐친 내 친구 창빈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 | 4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출연해 있지 채령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채령은 "창빈 오빠가 저에게 충고도 많이 해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제가 오빠 앞에서 질질 울고, 제 얘기도 많이 들어줬던 매우 가까웠던 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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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걸그룹 있지 채령과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각별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JYP 가족이자 찐친 내 친구 창빈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 | 4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출연해 있지 채령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같은 JYP 소속사로 연습생 때부터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밝혔다. 채령은 "어떻게 친해졌는지 질문이 많은데 지금은 둘 다 이사를 했으니까 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창빈이 "같이 산 것이 아니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아 출퇴근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채령은 "창빈 오빠가 저에게 충고도 많이 해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제가 오빠 앞에서 질질 울고, 제 얘기도 많이 들어줬던 매우 가까웠던 사이"라고 말했다. 창빈 또한 "사실 스키즈 멤버 몇 명보다도 더 오래 본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채령은 "첫인상은 되게 안 좋다. 사실 오빠가 데뷔할 줄 몰랐다"라고 폭로했다. 창빈은 "저한테 그 얘기를 직접 한 친구다. 세 달 가면 오래 간 거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채령은 "해외에서도 연습생들이 오는데, 굳이 같은 아파트에 JYP 연습생이 나타날 줄 어떻게 상상했겠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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