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하이레코즈, 새 레이블 우주리본 론칭
손봉석 기자 2024. 7. 30. 22:26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로칼하이레코즈가 새 레이블 우주리본을 론칭했다.
30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와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새 레이블 우주리본(WOOJU RIBBO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레이블명인 우주리본(WOOJU RIBBON)은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리본 인 더 스카이)에서 말하는 이야기처럼 리본을 통해 아티스트와 청중 간의 깊은 연결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새 레이블 우주리본을 통해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 음원 및 앨범 제작, 라이브 공연 및 이벤트 기획을 강화,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음악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주리본 측은 “‘Ribbon in the Sky’의 스토리와 같은 감성과 메시지를 우리 레이블의 철학으로 삼고,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와 청중이 깊이 연결되기를 바란다. 우주를 유영하는 리본처럼, 우주리본이 선보일 음악은 경계를 넘나들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험하고,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어줄 레이블, 우주리본(WOOJU RIBBON)의 최신 소식은 향후 우주리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함소원 재결합 난망···새 남자 보인다” 역술가, 천기누설 (가보자고)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
-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2세와 결혼 뒤 상무로 재직 중
- 공인중개사 땄던 조민아, 알고보니 보험설계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