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졸리 둘째아들 팍스 교통사고, 머리 부상 입고 LA병원 긴급 후송[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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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팍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9)의 둘째 아들 팍스(20)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29일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팍스는 LA 거리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앞차와 충돌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경 교통량이 많은 거리의 러시아워에 로스 펠리즈 블러바드를 타고 가다가 빨간불에 가까워지자 교차로에 정차한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팍스는 헬멧을 쓰지 않았다. 경찰과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고, 목격자들은 팍스가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고 머리 부상을 입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결국 치료를 위해 LA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의료진은 사고로 인해 팍스가 경미한 뇌출혈을 겪을 것을 우려했지만, 팍스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팍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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