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서요섭과 라운딩' 골프존, '크리에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 개최

이윤비 기자 2024. 7. 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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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크리에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는 오는 9월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개최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치러진다.

네트워크 플레이 방 이름은 '크리스에프앤씨스크린골프챌린지'로 최대 2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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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크리에스에프앤씨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인 김비오, 서요섭, 이정환, 박준홍이 골프 팬들과 함께 네트워크 모드로 함께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오는 9월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개최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치러진다. 김비오와 이정환이 선배팀, 서요섭과 박준홍이 후배팀으로 팀을 이뤄 라운드를 진행한다.

경기 당일 4명의 프로는 서울 강남구 골프존 미디어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하고, 일반 회원은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네트워크 플레이 방 이름은 '크리스에프앤씨스크린골프챌린지'로 최대 2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MC로는 골프 엔터테이너 공태현 프로가 맡으며,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경기 참가자 30명, 실시간 시청자 30명, 유튜브 구독자 10명까지 총 70명을 대상으로 골프 의류와 캐디백 등을 제공하는 경품 혜택도 준비됐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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