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도태될까 27세에 결혼, 왜 했나 싶어" 후회 [이제 혼자다]

김나라 기자 2024. 7. 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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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에서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후회했다.

서동주는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4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동주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다"라며 "27세에 결혼했었다. 올해 만으로 41세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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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서동주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서동주
'이제 혼자다'에서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후회했다.

서동주는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4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동주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다"라며 "27세에 결혼했었다. 올해 만으로 41세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일찍 결혼한 계기가 있느냐"라는 물음에 "사실 계기는 없는 거 같다. 당시 많은 친구가 결혼하면서 나만 도태될 거 같고, '나도 빨리 해야 하나 보다' 이런 마음을 갖게 됐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어린데, 왜 그랬을까 싶다"라고 터놓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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