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풋풋한 첫 키스 [TV나우]

이기은 기자 2024. 7.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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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드디어 첫 키스다.

3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 두 남녀를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가 그려졌다.

마침 그 장면을 본 후영은 홍주의 마음을 걱정했다.

후영은 급기야 다리를 다친 홍주 눈을 바라보며 "빨리 낫자. 다리도, 마음도"라며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키스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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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드디어 첫 키스다.

3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 두 남녀를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후영이 보는 앞에서 남자친구인 방준호(윤지온)와 파국을 맞았다. 마침 그 장면을 본 후영은 홍주의 마음을 걱정했다. 홍주는 훌쩍거리며 “쪽팔린다. 내 연애 망한 것까지 너한테 들키는 거”라고 말했다.

후영은 “난 네 연애가 망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은근히 홍주에게 자기 마음을 간쩝 고백한 것이지만, 홍주는 여전히 후영의 진심을 알지 못했다.

후영은 급기야 다리를 다친 홍주 눈을 바라보며 “빨리 낫자. 다리도, 마음도”라며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키스를 시도했다. 둘의 풋풋한 설렘이 시작되는 찰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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