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태권도 학생 선수 탄 버스 도랑에 빠져... 5명 부상
신정훈 기자 2024. 7. 30. 22:05
강원도 태백서 버스가 도랑에 빠져 학생 등 모두 5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6시 10분쯤 태백시 황지동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졌다.
당시 버스는 태권도 대회장으로 향하고 있었고, 태권도 학생 선수 11명과 인솔 교사 1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교사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자봉지·음료 빨대까지...친환경 시대 캐시카우로 떠오른 ‘썩는 플라스틱’
- 남양유업, 3분기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 성공
- [속보] 삼성전자, 1614일 만에 ‘4만전자’... 시총도 300조 붕괴
- 욕망 자극하는 쇼핑 대신, 정신적 위로·공감은 어떨까
- ‘개미’는 모여봤자 ‘개미’일 뿐이라고?...대세의 힘은 강하다
- ‘불닭’ 업은 삼양식품, 영업이익 전년 대비 101%↑... 해외 매출이 78%
- ‘양자컴퓨팅과 노화’ 2024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 열려
- 美 대선 끝나고 금값이 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 전공의 “올 게 왔다”...국방부, 사직 전공의 3480명에 ‘입영 희망 시기’ 조사
- ‘희소성 전략’ 페라리...괴물 수퍼카 ‘F80′ 799대만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