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유도 이준환 상대, 계속 4강서 진 세계 2위 '앙숙' [파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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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 올랐다.
그런데 4강 상대가 매번 4강에서 이준환을 가로 막았던 바로 그 선수다.
이준환의 4강 상대는 바로 세계랭킹 2위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조지아)다.
특히 이준환은 지난해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4강에서 그리갈라쉬빌리를 만나 모두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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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4강에 올랐다. 그런데 4강 상대가 매번 4강에서 이준환을 가로 막았던 바로 그 선수다. 이준환은 그를 극복하고 결승에 오를 수 있을까.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81㎏ 8강전에서 세계 12위 샤로피딘 볼타보예프(우즈베키스탄)에게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57초만에 깔끔한 어깨로메치기에 성공하며 한판승을 거둔 이준환.
이준환의 4강 상대는 바로 세계랭킹 2위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조지아)다. 이준환이 세계 3위고 그리갈라쉬빌리가 세계 2위니 바로 아래 정도라고 볼 수 있지만 이준환은 IJIF 포인트 5980점, 그리갈라쉬빌리는 7665점으로 거의 1600점이나 차이날정도로 격차가 크다.
특히 이준환은 지난해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4강에서 그리갈라쉬빌리를 만나 모두 패한 바 있다. 이번에도 4강에서 만났으니 그야말로 매번 중요한 무대 4강에서 만나는 앙숙인 셈. 세계선수권에서는 2년 연속 졌지만 이번만큼은 절대 질 수 없는 이준환이다.
이준화의 4강 경기는 오후 11시12분경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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