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수질 개선 위해 성지곡 계곡물 직유입
이이슬 2024. 7. 30. 21:56
[KBS 부산]부산시가 도심 하천 동천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수질 개선 정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까지 사업비 41억 원을 들여 부전천 상류 성지곡 계곡수를 동천으로 직유입하는 사업과 해수 도수 관로 준설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도로와 공사장에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까지 비점 오염원 저감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피말리는 듀스에 듀스, 임종훈-신유빈 12년만에 메달
- ‘마법의 18음절’ 3연속 우승 비결
- 역사적인 명승부가 펼쳐진 올림픽 테니스장 “굿바이 나달”
- 중국 양쯔강 3번째 홍수…인도 산사태로 60여 명 사망
- ‘티메프 미정산 사태’ 질타…“큐텐 자금 불법 흔적”
- ‘블랙요원 정보 유출’ 군무원 구속…정보사 “해킹 아니다”
- “기후위기 대응”…신규 댐 후보지 14곳 공개
- ‘제2부속실’ 설치 공식화…“국민 뜻 수용하겠다는 것”
- 팬과 호흡하는 챔피언스 파크…올림픽의 새 장을 열다
- 모두가 함께 외친 “미미! 미미!”…“한국 대표로 메달 따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