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다리 접었는데도 길어 “우월한 비율”

장윤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장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운동기구 앞에서 셀카를 찍었는데, 다리를 살짝 접었는데도 길어보일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

딸 리사는 가족을 그리면서 엄마, 아빠 다리를 길게 그리는 등 섬세한 관찰력으로 주목받았다.

네티즌은 “엄마아빠 다리 기~일~게 그려주고 아빠 수염자국처럼 하관을 거무틱틱하게 처리한 디테일”, “언니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윤주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일 개인 계정에 "오운완. 꾸준히 운동하기!"라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에 두 번 웨이트, 일주일에 한 번 SNPE&PILATES"라며 "내일부터 새롭게 시작할 가족 테니스!! 다시 액션 트레이닝도 해야지!!"라고 했다.

한편 장윤주는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