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대출 수성 새마을금고 징계 의결
김재노 2024. 7. 30. 21:49
[KBS 대구]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징계가 의결됐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최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양문석 의원의 자녀 명의로 대출을 실행하는데 관여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실 대출과 관련해 통상 감사를 진행했던 대구지역 4개 금고에 대한 징계도 함께 의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피말리는 듀스에 듀스, 임종훈-신유빈 12년만에 메달
- ‘마법의 18음절’ 3연속 우승 비결
- 역사적인 명승부가 펼쳐진 올림픽 테니스장 “굿바이 나달”
- 중국 양쯔강 3번째 홍수…인도 산사태로 60여 명 사망
- ‘티메프 미정산 사태’ 질타…“큐텐 자금 불법 흔적”
- ‘블랙요원 정보 유출’ 군무원 구속…정보사 “해킹 아니다”
- “기후위기 대응”…신규 댐 후보지 14곳 공개
- ‘제2부속실’ 설치 공식화…“국민 뜻 수용하겠다는 것”
- 팬과 호흡하는 챔피언스 파크…올림픽의 새 장을 열다
- 모두가 함께 외친 “미미! 미미!”…“한국 대표로 메달 따 정말 행복해요”